-서울시장 선거서 3위(18.8%)에 그쳐
[헤럴드경제=이태형ㆍ이민경 기자]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 개표상황실을 찾아 “부족한 저에게 보내준 과분한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에 제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겠다. 따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를 얻어 3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안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1.2%)에 이어 18.8%로 3위에 그쳤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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