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습적 폭언ㆍ폭행 시달린 후배 검사 자살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고(故) 김홍영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에게 폭언ㆍ폭행 등 비위행위를 해 자살에 이르게 한 김대현 전 부장검사(50ㆍ사법연수원 27기)가 해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유진현)는 21일 김 전 부장검사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지난 2016년 5월 고 김 검사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근무하면서 상사인 김대현 부장검사의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김 검사는 목숨을 끊기 전 업무 스트레스와 직무에 압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를 계기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 전 부장검사가 법무부와 서울남부지검 등에서 근무한 2년 5개월 동안 다른 검사들에게 폭언 및 폭행 등 17건의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결국 검찰의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해임’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해임이 부당하다며 2016년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kwater@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