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다문화ㆍ맞벌이가정이 몰려있는 대림2동 내 아이들의 쉼터를 만들었다.
구는 오는 7일 청소년 독서실의 빈 공간을 활용해 만든 185㎡ 규모의 구립 지역아동센터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신길동에 세운 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 이은 구립 2호점이다.
센터는 관내 방과 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일상생활 지도, 학교 적응력 강화, 문화체험활동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급식과 안전한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 프로그램, 유관기관과 손 잡고 진로체험 기회를 주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도 준비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대림2동 아동센터가 아이들의 방과 후 돌보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관 기관과 협력해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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