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6ㆍ13 지방선거 패배 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일 독일로 출국했다.
안 전 의원의 한 측근은 2일 “1일 독일 뮌헨으로 유학 차 출국했다”면서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초청을 받아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가고 다른학교와 교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 전 의원 측은 출국 일정에 대해 함구하다 하루가 지난 뒤 언론에 출국 사실을 알렸다.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도 별도 일정으로 독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의원은 앞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지역에서 1년 이상 머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8월 출국을 예정했던 안 전 의원은 비자가 늦어지면서 출국 시기가 미뤄져왔다.
앞서 안 전 의원은 대선 때 운영했던 싱크탱크 ‘미래’ 마포 사무실에서 기자를 피해 계단을 내려가는 영상이 공개돼 전대 개입 의혹이 제기되는 등 바른미래당 전대 과정에서 ‘안심’(安心)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대해 안 전 의원은 1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두 달쯤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빈 사무실에서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며 “(전대 관련 논의를 했다는 추측은) 엉터리 소문으로 당내 상황에 전혀 관심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잇단 선거실패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한국정치에 다당제 구도를 다시 확립했다는 점은 인정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새 정치가 실패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2012년 대선부터 쉼 없이 달려온 6년은 기득권 양당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과 헌신’의 정치였다”며 “세계적인 석학들을 비롯해 유럽의 전ㆍ현직 정부 고위 관료들과도 많은 교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