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차별화된 운용 전략으로 배당소득세 부담을 낮춘 ‘KB able 투자자문랩-글로벌고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의 투자대상은 주로 부동산, 리츠 등 인프라 자산 및 해외ETF 등 고배당 자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꾸준한 배당ㆍ이자가 발생하는 자산 발굴이 강점인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이 종목선정 등 운용자문을 담당하고, KB증권이 운용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고배당투자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현금배당을 받는 것이 주 목적이다.
하지만 KB증권이 출시하는 글로벌고배당 랩상품은 전통적인 배당투자방식과는 다른 전략으로 운용된다. 배당락 이후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수하고 배당 전에 매도하는 방식이다.
이는 배당락 이후 배당수익률만큼 주가가 낮아지는 만큼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여 현금배당을 현물주식수로 보상받는다는 개념으로, 배당금으로 수익을 올리는 대신 자본이득을 추구하기 때문에 배당소득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배당락은 배당을 지급받을 주주가 확정되는 날, 배당액만큼 주가를 하락조정하는 것으로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면 지급분만큼 자산가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김동기 KB증권 상무는 “KB able 투자자문랩-글로벌고배당 상품은 배당락 전후 분할매매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면서 절세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