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천호 등 5곳서 음악공연 서울시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달 첫 주말인 6~7일 천호ㆍ선유도ㆍ시민의숲ㆍ창포ㆍ낙산 등 5개 공원에서 다양한 음악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선유도공원에선 ‘2018 선유도 버스킹 축제’가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뽑힌 인디밴드 등 16개 팀이 무대를 꾸민다. 현장에서 음악배달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공원 곳곳으로 찾아가 노래를 들려주는 ‘음악배달’ 서비스도 이뤄진다. 양재 시민의숲에선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젊은 음악가가 모여 공연을 한다.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 드라마 ‘내일도맑음’의 삽입곡을 부른 밴드 ‘마멀레이드 키친’을 볼 수 있다.
7일 오후 1시 낙산공원에선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역사극이 진행되는 놀이마당, 창신동 음악인이 선보이는 재즈공연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 창포원에선 돗자리를 깔고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클래식 전공생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 천호공원에선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하는 ‘힐링 음악콘서트’가 펼쳐진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편안한 음악이 있는 공원에서 휴식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율 기자/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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