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0일 국정감사 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언급했다.
하 의원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김정은은 쉽게 말해 돈에 환장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김정은이 대북 제재 해소 및 이에 따른 경제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나왔다. 국방부가 이런 국면을 잘 활용해 과거 잘못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는 게 하 의원의 주장이다.
사과를 받을 사건으로는 금강산 관광 중단의 계기가 됐던 금강산 박왕자씨 피격사건,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 등 언급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이 경제 발전에 목말라 있다”, “5ㆍ24 경제 제재 조치를 풀어달라고 조를 것 같다” 등의 발언을 했다.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포함된 비무장지대 내 GP(감시초소) 철수와 관련해서도 “북한이 경제발전에 집중해 있기에 (GP가) 관광자원이 된다고 역제안을 하면 북한은 충분히 수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허락을 받아 김 위원장에게 이런 내용을 편지로 써서 보내보라는 제안도 했다. 정 장관은 말없이 웃었다.
min3654@heraldcorp.com
![“협연자가 다쳤습니다”…위기의 순간, 오케스트라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news-p.v1.20260520.49d11745c1ce4d41aa339675ab78c59d_T1.jpg?type=h&h=240)
![수지·분당 거쳐 반포 자가 20대 부부, 부모찬스 1.5억…나머지는 어떻게? [월급 모아 반포까지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news-p.v1.20260802.89fcfaf00b734702afbf28a2d721e32b_T1.jpg?type=h&h=240)
![[美중간선거 10문10답] 공화 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딥스폿]](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4/rcv.YNA.20261021.PRU202610211792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