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0일 아홉 번째 골목 ‘성내동 만화거리’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대전 편에 이어 백종원은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이 벽화로 그려진 ‘성내동 만화거리’를 방문했다. 이번 골목에는 이미 가게를 내놓은 지 4개월 된 폐업 직전 위기의 분식집이 소개된다.
사장님은 가족들의 “맛있다”는 한 마디에 덜컥 가게를 차렸으나, 이전 주인에게 그대로 인수받은 간판부터 조리도구까지 사용하는 주먹구구식의 장사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은 “이렇게 겁 없이 창업하는 분들이 많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사장님은 과거 손님 중 한 분이 “이 집 너무 맛 없네”라고 말 한 뒤 발길이 끊겨 이로 인한 충격을 받아 손님이 두려워졌다고 고백했다.
이런 사장님의 의기소침한 태도에 백종원은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된다”며 일침을 가했고, 사장님은 “어차피 가게가 안 나가서 못 나간다”는 뜻밖의 대답으로 씁쓸해했다.
한편, 분식집 사장님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우리 어머니가 확실하다“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백종원의 맛 평가는 어떤 의미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족들의 응원만 믿고 무작정 장사를 시작한 장사 초보 사장님과 백종원의 만남은 1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wp@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