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여러 발언이 무례하다는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개인적 말투로 받아들여지는 게 있다”며 “전체 맥락에서 보면 리선권이 무례하게 남쪽을 무시한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지난달 5일 평양에서 열린 고위급회담 대표단 협의 때 조 장관이 협의 장소에 늦게 나타나자 리 위원장이 ‘시계가 주인 닮아 관념 없다’고 농담한 데 대한 기분을 묻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의 질의에 “보기 나름인데 리선권을 1월부터 여러 차례 만났지만 원래 말투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조 장관은 “저뿐 아니라 그 분위기에서는 참석한 모든 사람이 (시계 발언을) 농담 정도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리 위원장의 이른바 ‘평양냉면 발언’ 논란에 대해선 “제가 직접 들은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제가 듣기론 시중에서 이렇게 이야기되는 것과 표현이 달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분이 안 나빴나’라는 박 의원의 질문에는 “정확하게 내용을 모르기때문에 다른 판단까지 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husn7@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