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준공식 가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2가동 해방촌에 있는 108계단에 경사형 승강기를 설치했다. 이동 편의를 높이고 관광지로 이미지도 다지기 위해서다. 서울시내 주택가에 생긴 첫 경사형 승강기란 점도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 19일 경사형 승강기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뤄졌다. 구는 계단 중앙 부분에 땅을 파서 15인승 경사형 승강기를 뒀다. 이어 주변에 방호 난간을 세우고 보행에 불편함을 주는 적치물은 모두 정리했다. 사업비는 모두 28억원이다.
경사형 승강기는 분당 60m 속도로 움직인다. 계단 아래부터 정상까지 1분만에 갈 수 있다. 1~4층까지 타고 내릴 수 있는 승강장이 있어 편의가 더해졌다.
구는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보행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내 첫 경사형 승강기를 찾은 관광객도 몰릴 것으로 기대중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후암동과 용산2가동 주민의 숙원사업이 마무리됐다”며 “주민, 관광객 모두에게 편의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