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ㆍ샴푸 등 생필품 13종 담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가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을 모아 만든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연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애경산업㈜, 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함께 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등에 자사제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누적 기부액은 100억원이다. 이 중 2만1000세대가 24억원 상당 희망꾸러미를 받았다.
이번 희망꾸러미는 모두 3000세트로 칫솔, 샴푸, 화장품, 주방세제 등 생필품 13종이 담긴다. 시는 자치구 푸드뱅크ㆍ마켓을 통해 배분에 나설 방침이다.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는 “7년째 서울시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진성준 시 정무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이 생필품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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