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aT·(사)한국배연합회·한국배수출(주)와 공동 -美 76개 대형마트서 판촉행사, 현지 방송 홍보로 3천만 달러 달성 기대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한국배연합회(회장 박성규), 한국배수출 주식회사(대표 구본권)와 함께 지난 달 1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에서 한국산 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과 aT 등은 미국 현지 76개 대형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하며, 현지 방송, 신문 등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산 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국산 배는 지난 1986년 73톤(14만 달러) 규모로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된 이래 현지 트렌드를 반영해 품질 개선, 수출 통합 브랜드마케팅, 프로모션 추진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aT, 산지농협 수출 담당자들로 구성된 조사단은 현지 유통매장 등을 방문하여 한국산 배 유통현황을 조사하고, 바이어·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한국산 배는 당도와 맛이 우수하고 영양가도 풍부하여 해외시장에서 사랑받는 수출 효자품목”이라며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안전성 홍보를 강화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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