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반려견보험에 ‘비문(鼻紋ㆍ코 문양) 인식’ 도입을 추진한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보는 28일 핏펫과 ‘모바일을 활용한 반려견 비문 인식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문은 사람의 지문처럼 반려견의 개체를 식별하는 역할을 한다. 반려견보험에 가입할 때 스마트폰으로 비문을 찍어 등록하고, 나중에 진료 등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비문을 찍어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반려견보험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등록견 진료 같은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소지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윤재섭 기자/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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