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관내 안산(鞍山)과 백련산, 궁동산의 등산로 20곳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NFC(Near Field Communicationㆍ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자와 아라비아숫자 10자리로 표기되는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와 인접 해양을 구획해 부여되며 비주거 지역에서의 긴급구조 때 활용된다. 서대문구가 이번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에는 NFC 칩이 장착돼 있어 스마트폰 뒷면을 번호판의 지정된 곳에 갖다 대면 신고자가 있는 곳의 지점번호와 구조요청 문자가 자동으로 떠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다. 복잡한 가입절차 필요 없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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