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소속사 뮤직웍스를 떠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뮤직웍스는 13일 “백지영 씨와의 전속계약이 15일 자로 만료된다”며 “백지영 씨가 당사 대표와 뮤직웍스 이전부터 15년간 함께 일해 신중히 논의한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백지영 씨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백지영 씨의 새로운 거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발라드와 댄스,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곡등을 넘나들며 음원차트를 주름잡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1999년 1집의 ‘선택’으로 데뷔해 2000년 2집의 ‘대시’(Dash)가 히트하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고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잊지 말아요’ 등의 대표곡이 있다.
지난해 4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무대에도 올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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