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정 무인·자동화 첫 시연
영상 인식과 인지·제어 기술, 자율주행 기술, 5G 원격 제어,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정, 작업량 산정 및 배치, 고장 예측 기술.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의 건설현장 모습이 첫 선을 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고 이날 첫 시연했다고 밝혔다.
‘컨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측량한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 작업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진행시키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다.
그 동안 건설기계장비 분야에서 개별적인 무인 기술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측량부터 건설기계 운용까지 전 과정을 무인·자동화로 선보인 것은 세계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시연회에서 드론으로 측량한 데이터를 이용해 작업장을 3차원 지도로 생성하는 기술과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가 상황별로 무인 작업을 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025년까지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이날 시연회에서 “컨셉트-엑스는 단순 무인 기술이 아니라 각각의 개별 기술이 융합된 집약체이면서 동시다발로 작업이 발생하는 현장의 움직임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며 “생산성과 경제성은 물론 안전성도 높인 사람 중심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