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용이 낮은 도민들을 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을 올해 상반기 중 전국 최초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어 고금리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는 도민들을 돕고자 준비된 사업이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금융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긴급생계비가 필요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이며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다. 300만원 한도, 연 1%의 이자로 3년 이내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출이 진행된다. 대상자 재무 상태·소득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자율약정으로 추진된다.
신용등급이 6등급이라 하더라도 기초생활 수급자, 경기도 긴급복지 대상자 등 저소득층은 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사회보장 프로그램과 동일사유로 중복신청 시 지원이 배제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복지재단은 소액금융 지원 경험이 있는 대안금융 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세부 지원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