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독일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분기에 4.7% 감소한 이후 분기별로 가장 많이 줄어든 수치다.
독일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1분기보다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서 지배적이다.
독일 Ifo 경제연구소가 집계한 독일의 4월 고용지수가 86.3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독일 정부는 올해 경제가 2분기에 11% 후퇴하고, 올해 전체적으로 6.3%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은 3월 16일부터 상점 영업 중지 등 공공생활 제한 조치를 취했다가 지난달 20일부터 조금씩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있다.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GDP를 전분기 대비 0.0%에서 0.1% 감소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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