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 친환경 실천, 취미, 교육 등 7개 분야 … 이달 31일까지 접수
사업별 최대 500만원 지원 … 커뮤니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사업분야는 ▷주민축제, 품앗이, 소식지 등 소통․주민화합 ▷친환경제품 만들기, 에너지절약 교육, 녹색장터, 텃밭 가꾸기 등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교실, 주부교육, 부업 등 취미‧창업 ▷자녀교육, 공동육아, 공부방 등 교육․보육 ▷헬스, 구기종목, 자전거, 치매예방 등 건강·운동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이웃돕기․사회봉사 ▷2개 이상 분야 혼합 등 7개로 구분된다.
공모에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500만원 이하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커뮤니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단, 공동주택은 사업참여 연수를 기준으로 신규 참여 10% 이상, 2년차 20% 이상, 3년차 30% 이상, 4년차 이상 4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임대(혼합)단지는 연속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자부담률 10% 이상이 적용된다.
공모는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가 3자 공동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이달 31일까지 구청 주택과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내달 중 구로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이웃 간 정이 살아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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