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보관실 직접 제작 ‘코로나 19 영상’ 화제

이종빈 공보관 노래실력 출중..유튜브 조회수 2일만에 3884건 기록

성남시 이종빈 공보관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고있다.
성남시 이종빈 공보관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고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의 노래를 코로나 19로 패러디한 성남시 공보관실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유튜브 조회수 3884건을 기록하면서 뜨겁게 반응하고있다. 노래는 이종빈 공보관이 맡았다. 클럽에서 립스틱을 바르면서 몰래 노는 상대방 여성은 이선영 SNS 홍보팀장이 맡았다. 무희들이나 방역팀 모두 성남공보관실 직원이다.

지난 24일 성남시 공보관실이 제작해 올린 2분짜리 이 영상은 노래·출연· 촬영·편집 모두 성남시공보관에서 제작했다. 유튜브에 올린 이 영상은 성남시청에서 출발해 클럽 방역수칙·pc방· 운동시설 등을 돌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켜달라는 메세지를 담았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이 영상을 보고 “빵 터졌는데 저만 그랬나요 강츄”라고 했다. 빨간색 옷을 입은 이종빈 공보관의 노래실력이 돋보였고 뮤직비디오 출연진들의 연기도 출중했다. “야 너 이런건 지키는 거야”라는 가사로 방역수칙도 설명했다.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듯!ㅋㅋㅋㅋㅋ” “진짜 가수등장 한줄 알았네요. 코로나가 여기서나와 공보관이 나왔네요” “이 끼를 가지고 공무원을? ㅋㅋㅋ 이렇게라도 발산하십숑♡” “영탁 보다 나은듯!!!너무 재밌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선영 성남시 SNS홍보팀장.
이선영 성남시 SNS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