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수해 이재민을 위한 모금 생방송에서 주머니 안 성금 봉투를 찾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KBS 1TV '특별생방송 수해 극복 우리 함께'에 출연했다.
이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국민은 어려울수록 연대를 하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재해도 함께해서 빨리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당과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성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으려 이 대표는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손을 넣었지만, 봉투를 찾지 못했다.
이 대표의 봉투 찾기가 길어지자, 진행자는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넣어 달라"며 이 대표를 밖으로 안내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안주머니 안에 수첩 등 다양한 물건이 있어서 봉투를 바로 찾지 못했다"며 "퇴장한 뒤 봉투를 찾아 성금함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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