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3㎡ 공사비 436만원
마감재 강남 랜드마크와 동일 수준
부산권 최대 재개발 사업 단지인 남구 대연8구역에 포스코건설이 금융조건 및 특화 설계 등에서 파격 조건을 제안했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단지명을 ‘더샵 원트레체(The Sharp one Treche·사진)’ 정했다. 원트레체는 3을 뜻하는 스페인어 Tres와 보물을 뜻하는 영어 Treasure, 소중히 여기다는 뜻의 Cherish의 합성어다.
포스코건설은 담보대출비율(LTV) 100%까지 이주비를 보장하고, 사업촉진비 2000억원을 지원한다. 조합 사업비 또한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입주시 또는 입주 1년 후 분담금 100% 납부가 선택 가능한 ‘분담금 납부 시점 선택제’를 제안했다. 또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의 60% 할인을 약속하고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를 제안했다.
특화설계를 통해 오션뷰, 마운틴뷰, 파크뷰 등 전 세대에서 자연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100% 남향 설계로 거주성을 높였고 26개타입의 단위세대를 제안해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약 5300평에 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합원의 취향과 안목에 맞출 수 있도록 ‘커뮤니티 커스터마이징’을 제안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개포프레지던스자이에 적용된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세자르’, 독일 시스템창호 ‘베카’와 이태리 고급 원목 ‘스틸레’ 등으로 마감재를 차별화했다.
3.3㎡당 공사비는 436만원이다. 오는 10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8층 3706가구 규모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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