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올해 15번째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휴엔케어여자오픈이 22일 개막했다.
지난달 27일에 같은 골프장에서 마친 팬텀클래식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내는 안송이(30)가 시즌 1승이자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한 달전 이 코스에서 우승해본 경험이 있는 안송이는 22일 이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서 공동 9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지난해 KLPGA투어 시즌에 5승을 거두면서 전관왕을 달성한 최혜진(21)은 5언더파를 쳐서 한 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올 시즌 12개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첫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대상 포인트는 선두에 올라 있다.
영암호반에 조성된 링크스 코스에서 두 선수는 이번 주에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과 달라진 점이라면 오후에 바람이 좀더 거세졌고, 4라운드로 치러진다는 점이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 6월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골프장 1번 홀에서 촬영했다. 파워있게 스윙하는 최혜진과 안정감 있는 샷을 하는 안송이가 바람 많은 링크스 코스에서는 어떤 경기를 풀어갈지 기대된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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