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핑꼬와 함께 읽은 책, 리와일드’를 소개했다. 은 시장은 수미책방을 운영할 정도로 책벌레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번 손대면 끝까지 읽는다.
은 시장은 8일 “봉쇄된 도시에 갇혀 살아가는 내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며 저자는, 이 책을 쓸때만해도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은 순전히 환상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 책이 처음 영국에서 출판된 2020년 2월 이후 눌러진 일시정지버튼은 지금까지 계속 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15살과 8살 아이의 모험은 상상속의 이야기를 넘어, 지금 이 순간과 엮입니다”고 했다.
그는 “어제 밤에 펴든 책을 새벽까지 순삭했고, 시작은 디스토피아적이지만 ‘리와일드: 다시 야생으로’는 희망을위한 책"이라는 저자의 말을 곱씹어봅니다”라고 했다.
은 시장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살리는 미래는 불가능한 걸까요. 15살 주니퍼가 동생 베어에게 한 답, "야생이냐, 다 사라질거냐, 였지"를 넘어서는, 다른 선택을, 다른 미래를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야하는데. 청소년 모험소설을 재미있게 읽는다 생각했는데 수도권 2.5단계 격상 첫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남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