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범노선 1.9km, 연장 3.25km 포함 총 5.1km
박재호 의원 “부산 대한민국 트램 선도도시 만들 터”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국내 최초 트램 ‘오륙도선’ 전구간이 부산시 도시철도망 변경안에 포함됐다.
부산시는 23일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2차)안’을 발표하면서 오륙도선 등 10개 노선을 선정했다.
부산시 변경안에는 오륙도선에 대해 “2023년 상용운영 예정인 오륙도선을 도시철도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해 오륙도까지 연장(3.25km)”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륙도선 연장은 부산시 ‘도시철도망 노선별 투자우선순위 분석 및 종합평가’에서 경제성분석(B/C) 0.831을 받아 B/C 0.7 이상 10개 노선에 포함됐다.
한편, 부산시는 내년 2월 중 국토교통부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오륙도선 전 구간은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구간(1.9km) 포함 총 5.15km이다.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은 “대한민국 최초 트램인 오륙도선 전 구간(5.1km)을 개통해야 트램을 통한 남구 용호동지역 발전과 부산 전역이 트램 선도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트램 선구자라는 사명으로 오륙도선 전구간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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