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사진)’가 지난해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내식(內食) 수요가 늘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5일 마켓오 네이처의 지난해 매출이 150억원을 돌파하는 등 전년보다 3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이다. 누적 판매량 역시 3500만개나 된다.
마켓오 네이처의 인기는 최근 휴교,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그래놀라 제품이 각광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지난해 9월 현재 670억 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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