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욱 국방부 장관은 성전환 후 강제전역 조치된 고(故) 변희수(23) 전 하사와 관련해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 문제에 대한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16일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부가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 성전환수술비용 지원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한 사실이 있느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아직은 없는데 이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미국이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허용하는지에 대해서는 “트럼프 정부에서 안 됐다가, 바이든 정부 들어와 (허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30개국 정도가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허용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안보 환경이 우리나라와 비슷한데도 허용된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정부마다 다른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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