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1일 “4차 유행을 막는 데 사력을 다한다는 의지하에 4~5월중에 찾아가는 적극적 진단검사와 차질없는 백신확보 및 접종 2가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리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진단검사 효율화 및 검사 인프라 다각화 방안과 자가검사키트 제품개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홍 총리대행은 “백신 확보 및 접종에 더 속도내겠다”면서 “4월 말까지 300만명, 상반기까지 1200만명에게 1차 접종 완료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내일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지금의 175개소에서 204개소로 확대하고, 4월말까지는 전국 모든 시·군·구에 총 264개소의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백신물량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백신 기 계약물량의 신속한 도입, 추가계약 검토, 다양한 외교적 노력 등 정부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겠다”면서 “백신접종 등에 대해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