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남대 지속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식’에 참석한 영남대 구성원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남대 제공]
20일 ‘영남대 지속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식’에 참석한 영남대 구성원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20일 대학 모든 구성원과 총동창회가 대학 생존 위기 극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을 했다.

이날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선언식에는 최외출 총장, 정태일 총동창회장, 김삼수 교수회 의장, 권기영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동규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협력 선언문에는 우수 학생 모집, 학사구조 개혁, 재정건전성 확보 등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구성원 의견을 모아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25만여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선뜻 나설 것으로 믿는다”며 “오늘 이 공동협력선언이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총동창회까지 합심해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