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주한벨기에대사관이 대사 부인의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에 '웃겨요' 반응을 남겨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벨기에대사관은 유감을 공식표명했지만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23일 주한벨기에대사관 페이스북에는 이 사건에 대한 대사관 대응을 비난하는 댓글 수백 개가 달렸다.
특히 한 네티즌은 대사관이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한 외국인의 댓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점을 문제 삼았다.
한 외국인이 한국인들을 "울보들"로 칭하며 "중국인이 너희 뺨을 때리니까 너희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우는 모습이 즐겁다"라는 댓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대사관이 '웃겨요'를 눌렀다는 것이다.
이 댓글은 현재 삭제된 것으로 보이지만 캡처본이 남아있다.
일부 네티즌은 대사관이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한글 사과문이 존댓말로 돼 있지 않다는 점을 문제 삼아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대사 부인이 중국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험한 표현을 써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도 보였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