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미술관은 이인성, 이쾌대 등 고 이건희 소장작품들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건희 컬렉션 중 김종영(1점), 문학진(2점), 변종하(2점), 서동진(1점), 서진달(2점), 유영국(5점), 이인성(7점), 이쾌대(1점)등 8명 작가의 작품 21점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화가 이인성의 대표작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과 경북 울진이 고향인 한국 추상화의 거장 유영국의 수작이 포함돼 있다.
최은주 대구미술관 관장은 "지역작품을 꾸준히 수집해야 하는 지역미술관이 이번 기증으로 지역 작가 컬렉션을 수준급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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