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부터 “최고 덕목은 용기”라는 가르침 받아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어머니의 날'을 맞아 미국 전역의 어머니들에게 "펜데믹을 헤쳐나가도록 해줬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전국의 어머니들에게 엄청나게 힘든 한 해였다. 필수노동자로, 간병인으로, 부모로, 또 다른 이름으로 우리가 팬데믹을 헤쳐나가도록 해준 모든 어머니에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고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어머니는 내게 가족과 충실함,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치셨다"면서 "어머니의 헤아릴 수 없는 힘은 자녀와 손주, 증손주들에게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 올린 1분여 분량의 영상에서 어머니가 최고의 덕목이 용기라고 가르치셨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또 2008년 11월 자신의 부통령 당선이 확정된 밤 92세의 어머니 및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당선인과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어머니 캐서린 유지니아 피네건은 1917년생으로 2010년 1월 세상을 떠났다.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이다. '아버지의 날'은 6월 3번째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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