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업체 닥파인더코리아는 지난 25일 국제 구호 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보호 캠페인 ‘위세이브’에 동참, 업계 최초로 후원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닥파인더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매출이 90% 이상 급감한 상황에서도 매달 매출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이 회사를 통해 방한해 의료 수술을 받으면 후원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박신보(오른쪽) 닥파인더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의료관광업계가 고사 직전까지 몰려 있는 힘든 상황이지만, 외국인 환자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도 홍보하는 동시에 국내 후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