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공사를 2중 그물망으로 안전감시하는 체계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김성보 주택건축본부장과 정완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현장의 안전수칙 미이행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착공 신고 전산자료를 공유하는 등 민간 건축공사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점검 협력 체계 구축 ▷민간 건축공사관계자 대상 안전교육을 통한 의식 제고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시설 설치 활성화 등이 골자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