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이수역 약 21만㎡…지난달 용역 착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당동 일대(사당역~이수역)의 효율적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재정비를 수립하는 구간은 사당역부터 이수역까지 구간 20만 7120㎡다. 구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주요 재정비 추진사항은 ▷청년주택 및 역세권 활성화 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기반 마련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중·소규모 특별계획구역 지정 ▷자율적 개발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적용 방안 등이다.
특히, 구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개발을 유도하고, 주차장 등 부족한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달부터 재정비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까지 기본구상안을 마련하면,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의신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으로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남권 지역중심 육성방안 수립’과도 연계해 사당동 일대를 서울 서남권 대표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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