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0%p 하락…부정평가는 57.9%
국민의힘, 2.4%p↑ 38.0%…與와 8.3%p 격차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7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 하락한 38.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오른 57.9%였다. 긍-부정평가 격차는 19.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의 경우 인천·경기(2.1%포인트↑), 40대(2.8%포인트↑)·30대(1.7%포인트↑), 무당층(4.3%포인트↑)·민주당 지지층(2.5%포인트↑), 학생(8.0%포인트↑)·노동직(4.4%포인트↑)에서 올랐다. 부정평가는 충청권(5.1%포인트↑)·포인트K(3.7%포인트↑)·서울(3.3%포인트↑), 남성(2.9%포인트↑), 50대(4.8%포인트↑)·20대(4.2%포인트↑)·60대(3.4%포인트↑), 정의당 지지층(11.4%포인트↑), 중도층(3.2%포인트↑)·보수층(2.4%포인트↑), 농림어업(7.6%포인트↑)·무직(7.3%포인트↑)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4%포인트 오른 38.0%, 민주당은 전주보다 0.8%포인트 떨어진 29.7%였다. 양당간 격차는 8.3%포인트로 12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다.
이밖에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5.8%, 정의당 3.9%, 기본소득당 0.7%, 시대전환 0.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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