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경북 영천 한 가정집에 군부대 훈련과정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실탄이 날아드는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경북 영천시와 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낮 영천에 있는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한 부대에서 2㎞가량 떨어진 고경면 대의리 한 가정집에 실탄 탄두가 날아들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유리창이 깨졌고 집주인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부대 병사들은 31일부터 이틀 동안 소총 사격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대 측은 신고가 들어온 뒤 사격 훈련을 중단하고 군사경찰을 현장에 보내 탄두를 수거하고 감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육군 군수사령부 관계자는 "훈련 때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국가배상법 절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고 필요하다면 지원도 하겠다"고 밝혔다.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시대, 수고 가치 더 커지죠”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6f205e78bf4c45c8a2ecdce530b99b9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