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삼성SDI의 주가가 1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3.23%) 오른 6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는 자동차 전지가 하반기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전지가 유럽 주요 OEM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마침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ESS 물류 차질 영향이 일부 지속되지만 미주 전력용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부터 Gen 5 배터리 양산이 시작돼 기술적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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