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마드리드 공동취재단·문재연 기자]스페인을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충성광장을 찾아 애국열사 추모탑에 헌화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충성광장. 문 대통령이 빨간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윤건영·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경미 대변인,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유정현 의전장 등이 뒤따랐다. 문 대통령이 단상위에 섰고 애국가가 연주됐다. 문 대통령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마치자 스페인 국가가 연주됐다. 양국의 국가 연주가 끝났다. 문 대통령은 추모탑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이 헌화대로 올라섰다. 의장대가 군가를 제창했다. 군악대의 연주가 퍼졌다. 의장병이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리본이 달린 화한을 헌화대에 놓았다.
문 대통령은 스페인 헌화 후 제자리로 돌아왔다. 추모탑을 내려온 문 대통령은 스페인 장성의 경례를 받고 차량해 탑승했다. 군악대의 진혼곡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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