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새철 페이지가 92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삼진왕 타이틀을 인정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MLB 공식 통계를 관리하는 베이스볼레퍼런스닷컴이 니그로리그 기록을 반영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20년 넘게 니그로리그의 마운드를 지배했던 페이지는 버밍엄 블랙배런스 소속이던 1929년 시즌에 189개의 삼진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삼진왕으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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