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 압수수색 진행
시흥시청, 감염법 위반자 전원 고발 등 행정조치 에정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8일 불법체류 외국인을 접객원으로 고용하고,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경기 시흥시 소재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유흥주점은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간판 불을 끄고 문을 잠근 채 내부에서 CCTV를 확인하며 은밀하게 영업을 하고 있었다.
단속반은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위해 문을 열어 달라고 요구했지만, 유흥업소는 2시간 가량 불응했다. 이에 단속반은 시흥시청, 소방 당국, 시화파출소 등 관계 기관과 공조해 이중・삼중으로 잠긴 문을 강제로 개방했다.
단속반은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단속을 피해 밀실에 숨은 업소 이용객 19명, 외국인 접객원 15명 등 총 34명을 적발했다.
단속에 강한 불만을 가진 업주 A씨는 소화기를 분사하며 시야를 방해하고, 라이터를 들고 “업장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며 맥주병을 깨는 등 단속을 방해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불법취업한 외국인들은 전원 강제퇴거 할 예정이고, 업주 A씨는 불법고용 혐의로 추가 조사 후 검찰 송치 예정이다. 현장에서 적발된 감염병예방법 위반자 전원을 주무 관청인 시흥시청에서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