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번째
5개 지역 확대운영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대학인권센터 인권역량 연수과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과정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5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되며, 전국 대학인권센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는 ▷인권감수성 이해 ▷지역인권 증진을 위한 인권기구 역할과 과제 ▷인권교육 기획 ▷대학 인권침해 사건 처리 이해 ▷조사 기술 이론·실전 ▷노동인권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인권센터는 올해 6월 기준 전국 88개 대학에 설치, 운영 중이다. 내년 3월 시행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라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400여 개 대학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권위는 “대학인권센터 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인권센터장과 조사·심의 위원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교육 내용과 수준을 전문화·다양화해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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