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인원 101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퇴직 처리가 완료됐다.
앞서 KB손보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을 접수 받았다. 만 45세 이상 또는 근속 10년 이상 직원 대상이다.
이번 희망퇴직자들은 최대 36개월치 임금을 특별 퇴직금으로 지급받는다. 1인당 평균 2억원선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직지원금(2400만원) 또는 자녀학자금(최대 2명 학기당 35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비(120만원)도 지급한다.
본인이 원한다면 재고용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 퇴직금을 일부 줄이는 대신 프론티어(GA) 지점장, 심야 및 휴일 보상 상담 업무 등을 맡는 것도 가능하다.
KB손보는 2019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해 약 80명이 회사를 떠났었다.
KB손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아래 선제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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