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가동정지됐다.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경 원자로 출력 감발을 진행 중이던 고리3호기에 원자로 자동정지가 발생했다.
원안위는 현장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상세 원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번 고리3호기 원자로 자동정지 원인은 증기발생기 수위 감소에 의한 것으로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 중이다.
현재 고리3호기는 원자로가 정지돼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 관계자는 “사건의 상세원인 및 한수원의 재발방지대책 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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