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RE100’ 사업장 확대
LS전선이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12일 LS전선에 따르면 회사는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명한 ESG경영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2024년 동해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RE100’을 달성하고, 이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동해 사업장과 경북 구미2 사업장은 올해부터 이미 ‘RE50’을 실행하고 있다.
LS전선은 친환경 제품의 비율도 2030년까지 50%로 늘릴 계획이다. 올 초 LS전선은 케이블 절연 재료로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을 적용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PP는 제조 과정에서 메탄가스 등 유해 물질이 생기지 않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다. 각종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LS전선은 고내화, 고난연 케이블 등 재난 안전 케이블의 개발과 확산을 통해 사회 안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내화 케이블은 화재 시에도 비상등, 화재경보기, 스프링클러, 소화전 등 안전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고난연 케이블은 대규모 산업단지, 초고층 빌딩,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화재 확산을 늦춰 대형 화재 예방에 기여한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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