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수(1944~2017)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합주-Orchestration’ 연작은 ‘구축과 해체 혹은 생성과 소멸의 이중주’다.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는 엄격한 조형 논리를 가진 조 작가의 작품세계는 물감을 여러 번 덧입히는 과정에서 기하학적으로 변주되며 자유분방한 리듬감을 가진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선명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조 작가의 대작을 헤럴드아트데이의 7월 온라인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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