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이 코로나 방호복을 입고 지쳐 쓰러진 직원 사진 1장을 올렸다.
윤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직원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을 공유드립니다. 연락 두절 등 비협조적인 코로나 확진자를 추적 중인 직원들을 담은 사진입니다.30도가 넘는 찜통 폭염 속에 온몸을 싸맨 방호복을 입고 지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자니 마음이 짠합니다”고 했다.
이어 “물 한 번 마시지 못하고 꼬박 4시간 심층 역학조사한 결과, 접촉자들을 모두 분류해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고된 일을 해내고 있는 직원들을 생각하면 방역 책임자로서 미안하고 또 미안할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번 위기도 우린 분명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을 응원해 주시고, 부디 일상 회복의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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