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 극단 ‘사회적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이 폐막식이 열린 8일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지난달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6일까지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서울을 포함한 각 시·도 대표 16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상을 받은 ‘천민 굽다’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민초들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굴곡진 삶을 통해 오늘의 우리를 반추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 연출을 맡은 고선평 씨가 연출상을, 작품의 배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재화 씨가 우수연기상을, 광백 역의 김영춘 씨는 신인연기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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