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가’ 전준엽(b.1953)이 그려내는 것은 물리적인 광선이 아닌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 푸른 빛은 우리의 민족성과 고유한 미감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다. 하늘을 나는 고래, 만발한 꽃, 반짝이는 질감의 동화 같은 장면과 산수화의 화법을 병치한 작품은 작가만의 조화로운 조형 언어를 보여준다. 마음속 빛의 정원을 담아낸 전준엽 작가의 ‘빛의 정원에서-고래사냥’ 연작을 14일 시작되는 헤럴드아트데이의 8월 온라인경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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