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산단 내 화재원인의 27.2%가 자연 발화로 집계돼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자연발화란 대기의 일반적인 환경조건에서 별도의 열원이 없더라도 물질 스스로 발열해 발화에 이르는 현상을 말한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18~2020) 간 여수국가산단 내 총 화재건수 36건 중 자연발화가 9건(27.2%)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여수산단 내 폐기물처리장에서 자연발화로 밝혀진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 진화에 나서 다행히 별다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 예방법은 지속적인 환기로 유증기 및 열의 축적 등을 최소화하고, 예방 순찰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는 대표적으로 석탄 적재장 및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데, 최근 폭염으로 인해 폐기물 등의 적치 상태에 따라 자연발화 위험성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